그 수많은 블로거는 어디에서 왔을까?deccachu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저어기에 댓글로도 적었지만 직접적인 계기는
무챰과
헤드 덕분입니다. 물들었다구요 세상에.[버럭]
그런데 와보니 익숙한 닉이 많이 보여서 내심 놀랐어요;; 이글루스에서 노린거 아냐! 라고 할만큼.'ㅅ';
시대가 변하면서 PC통신이 주름잡고 있던 네트워크 커뮤니티가 인터넷으로 옮겨왔고 많은 집단들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와중에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가 나타났는데 그게 블로그였고 이게 사람들의 기호에 찰싹 달라붙었다는
말이 성립하는 요즘입니다. 싸이월드는 논외로 하지요. 저건 아무리 봐도 간이연락처-사진첩 그 이상의 기능은
찾아볼수 없으니까요. 저에게 있어서 싸이질 문화는 달갑지 않은 문화임엔 틀림없습니다.
그전에, 그러니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러 산으로 올라가던 때[...] 전에는 나우누리에 있었습니다.
언젠가의 포스팅에도 쓴것 같은데
ANC, 앙끄라는 곳이 제 주 서식지였지요.
그런데 딱 세상에 다시 나와보니 나우누리는 가루 풀풀 날리며 와르르 무너져 있지 뭐예요.
어차피 친했던 사람은 대부분 MSN메신저로 연락이 되겠다싶어 미련없이 나우누리를 떠났습니다.
그로부터 헤드(의 탈을 쓴 무챰[...])에 눌러앉았다가 이글루스에 제 짐을 풀었습니다.'ㅁ'
어 그러고보니 앙끄는 웹으로 옮겨온것 같은데 요즘 안들러봤군요. 미안한 마음 가눌길이 없어요.OTL
제가 벌려놓은건 좀 수습을 해야 할텐데 그것도 안하고 도피입대를 해버렸으니;;;
정말 미안해서 못가겠군요. 아아 진짜 나 어떡해.IIIOTL이글루스에 와서 좋은 분들을 많이 알고 또 재밌게 지내고 있으니 지금은 좋습니다.
다른 서비스형 블로그나 설치형 블로그를 썼었다면 이렇게까진 되지 못했을거예요.
...뭐 이미 커뮤니티화가 되어버린것 같은데;;; 역시 이 특유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ㅅ//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로운 서비스에, 피드백이 빠른 운영팀이 더해져서 아주 왓따예요 왓따.'ㅂ'b
...
나름대로 이글루스에 분포하고 있는 세력들을 꼽아 보자면.
애니메이션과 게임, 컴퓨터를 비롯한 IT쪽이 초강세.
평범한 일상다반사가 그 다음.
순수문학은 세번째.
음악과 영화를 비롯한 매스미디어나머지는 기업홍보용[?], 이글루스로그인용[...], 만들어는 놨는데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냅두는 형[.........]
정도겠군요.
...저요? 전 토탈형이에요. "잡다블로그"의 완곡한 표현이지요.OTL